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 통신사 (문단 편집) == 개요 == '''조선 통신사'''(朝鮮通信使)란 [[조선]] 후기에 [[일본]]으로 보낸 외교 사절단을 말한다. 당시 어휘 '통신'은 '국왕의 뜻을 전함'이라는 의미였다. 보통은 1607년 이후 조선이 [[에도 막부]]에 파견한 사절단만 가리키나 연구자에 따라서는 조선 전기에 일본측에 파견된 사절도 포함시키기도 하며, 실제로 [[http://sillok.history.go.kr/id/kca_11402001_006|실록]]을 찾아보면 [[태종(조선)|태종]] 대부터 '통신사' 가 일본에 파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본에서 조선에 파견한 '일본국왕사[* 日本国王使. 일본에서 보낸 사신은 실질적으로는 막부의 사신이거나 쓰시마를 포함한 각번의 사신이었지만, 조선에서 자신들보다 격이 낮다고 여긴 이들의 이름으로 보내면 상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 국왕의 사신이라는 형식을 취했다. 중국으로 보낼 때도 마찬가지였으며, 임진왜란 이후 1609년 [[류큐]]를 합병한 뒤에는 류큐 사신이라고 칭하기도 했다.]'의 일본과 맞추기 위해 후대에 '조선 통신사(朝鮮通信使)'라고 부르고 있을 뿐 정확한 당대의 공식 명칭은 그냥 '''通信使(통신사)'''로, 조선시대에 '조선 통신사'라는 호칭을 조선측이 스스로 쓴 적은 전혀 없었다. 조선 시대에 파견된 통신사라는 것을 교육하기 위해 후대에 '조선'이라는 말이 앞에 추가된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